한달 된 딸 태린이와 초보 엄마인내 와이프입니다.
아이가 잠투정도 심하고, 많이 안아 달라고 보채서..
하루 하루 많이 힘들겁니다.
오늘도 집에 오니, 밥 먹다 말고 아이 안고 있는데 많이 애처롭더군요.
아빠는 별로 해 주는게 없습니다.
그냥 고맙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출사가 그리워지고 카메라는 보관함 안에 놀고 있지만..
이제 정말 어른된 것 같고 가족이 생긴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딸..엄마 조금만 더 편하게 해 주고..
사랑하는 마누라.. 올 가을엔 딸 데리고 단풍구경 가요.
...HJ...
photo with 1D mark III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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