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다.
싱가폴 강변의 야경을 배를 타고 돌아 보는 일정...
뭐.. 한강 야경이랑 비슷하지만..
나름 이국적인 면이 인상적이었고.. 그 화려함에 매료된다.
인물 사진 위주로 야경 사진을
몇장 올려 본다.
...HJ...
photo with EO-5D + 24-105L + EX420
오렌지 색 불빛이 강렬하다...
와이프 옆 모습 찍기!~
유일하게 나이트 투어 보트 위에서 찍은 사진.. 저 멀리 싱가폴 상징인 머라이언이 보인다.
멋진 야경의 싱가폴 강변에 위치한 번화가를 돌아 다니며.. 시간만 되면 느긋히 노천 카페에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역시..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선 여행사를 끼지 말고 떠났어야 했는데.. ㅜㅜ 담에는 꼭 그렇게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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