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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정원-여행

경주여행

주말을 이용하여 경주에 다녀왔다.

결혼하고 처음하는 나들이...

경주의 진미는 역사를 아는 사람들의 것이다.

비경을 보고도 발견하지 못하는 내 짧은 지식이 아쉽다.

나중에..다시 한 번 와보고 싶다.

...HJ...

photo with D50+28-105



여기는 안압지이다. 왕자들을 위한 궁이라고 했나? 잘 모르겠다. 선경아. 설명좀 달아놔라.


첨성대..생각보다 작다. --;


불국사 가는 길에 있는 조그만 웅덩이..


불국사...관람비 5천원이 아깝지 않은 아름다운 절이다.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불국사..

선경이가 좋아하는 다보탑..

내가 좋아하는 석가탑..




조그만 돌탑을 쌓으면서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불국사 왔다감. 확인도장 쾅~!

열라 힘들게 올라간 석굴암에 왠 주차장...쩝..X됐다. 이 건물은 문제의 주차장에 있던 건물이다.

기와에 씌여진 기원문들..

석굴암을 보기 위해 힘든 산행을 마치고...물 한잔..꿀컥~


바다가 아쉬워 감포항을 찾았다..^^

해물탕에 소주 한 잔을 곁들이며~ 경주 여행의 아쉬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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