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동백나무 숲에 발을 디디려자
청아한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꽃이 있었어요.
'제비꽃'이였지요.
이렇게 큰 동백나무는 처음 보았어요.
제 키보다 훨씬 크더군요..
하늘을 향해 바라본 동백꽃~ 너무 이뿌죠?
봉우리를 건들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았어요.(노랫말에서 들어본듯~!!)
너무 탐스럽지 않나요?
이건 제가 한컷 찍어봤음당...
위 사진과 비슷하다구요?
이건 오빠가 찍은 거예요!! 둘 중 어느게 잘 찍었는지 조심히 평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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