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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정원-여행

2004년 여름 - 제주행 첫날

위사진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바닷가에서 찍었어요.

아직까진 제주도 같지 않죠?


한림공원이란 곳예요.

첫날은 주로 제주도 서북부를 돌아다녔죠.

입장료가 6000원인데 비해서

너무도 볼게 많았어요.


한림공원안에서 찍은 거예요.

제가 선인장을 유난히 좋아하거든요.

뜨거운 태양아래서도 살아 있는

그 생존력에 반했거든요.


나무가 정말 근사하죠?

마치 열대림 속에 거닐고 있는 기분였어요.

그런데 폼이 쩜 어색하죠? ^^


우리와 제주도행을 함께한 부부와 한컷!

오빠와 친한 회사 동료 부부예요.

내년 5월엔 예쁜 아기를 볼거 같다네요.

하마터면 제주도행을 함께 못할뻔했죠! ㅋㅋ

아기야~ 얌전히 있어줘서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