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던 쫑일이..
마침 서울 출장이 있던 날, 무리해서 차를 끌고 갔다.
얼굴이라도 한본 볼 의양으로..
날을 잘 잡은 탓인지 승우도 합류하고,
뜻하지 않게 인경이가 초청을 해 줘서,
맛있는 저녁을 얻어 먹었다.
지영이랑 민서랑 알콩달콩 행복해 보인다.
잘 사는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ps : 새벽에 집에 가다가 졸려서 디질뻔 했음. 다음 부터 이런 무리한 일정은 잡지 말아야지. 나도 낼 모래 사십이다. ㅜㅜ
...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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