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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정원-일상

간만에 놀러간 종일이네 집..

퇴원하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던 쫑일이..

마침 서울 출장이 있던 날, 무리해서 차를 끌고 갔다.

얼굴이라도 한본 볼 의양으로..

날을 잘 잡은 탓인지 승우도 합류하고,

뜻하지 않게 인경이가 초청을 해 줘서,

맛있는 저녁을 얻어 먹었다.

지영이랑 민서랑 알콩달콩 행복해 보인다.

잘 사는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ps : 새벽에 집에 가다가 졸려서 디질뻔 했음. 다음 부터 이런 무리한 일정은 잡지 말아야지. 나도 낼 모래 사십이다. ㅜㅜ

...HJ...

photo with NX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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