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린이랑 나들이는...
이것 저것 준비할게 많다.
옷도 입혀야 하고, 신발도 신기고..
기저귀도 갈고..
이것 저것 준비물도 챙겨야 한다.
나가서도..
안아 줘야 하고...
혹시나 딴데로 갈까 눈길 한 번 거두지 못 하고..
조금이라도 힘들어 하는 기색이 보이거나,
기상 상태가 악화되면 짐 싸들고 들어 와야 한다.
하지만푸른 자연 속에서..
태린이가 행복 가득한 얼굴로..
아장아장 걸어 다니고 뛰어다니면..
엄마, 아빠는 행복해 지고..
우리 나들이는 둘일 때 보다 셋이어서 더 행복하다.
...HJ...
photo with a90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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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오버 됐지만.. 나름 괜찮은 느낌이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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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린이 오늘은 애기 곰이랑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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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은 여기 저기 초봄의 싱그러운내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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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린이 애기곰 뒤에 숨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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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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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이 좀 나가면 어떤가.. 이런 미소를 잡은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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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든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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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 깡총 .. 토끼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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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에서 태린이는 가장 행복한 미소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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