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정원-일상
금강 수목원에서 1박 2일~
태린파
2009. 7. 30. 17:52
관의형 덕택에..
금강 수목원 내 관사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었다.
좋은 공기~ 나무 냄새, 풀 냄새에 둘러 쌓여...
편안한 1박 2일을 보내고 왔다.
태린이도 별 탈없이 잘 있다 왔다.
기억에 남을 7월의 한 주말이다.
...HJ...
photo with Fuji s3pro + 50.8 & 1DS MKii + Nikon 45mm 2.8P
도착하는 날 산책중... 나무 사이로 난 길을 태린이가 신나게 달려 오고 있다.
태린이~ 꽃 향기 맡는 중...
수목원 내에 작은 풀장도 있다. 태린아. 낼 여기서 키티 튜브 함 타자.
가족 사진 한 장 박고~
이 사진만 1DS MK2로 찍은 것이다.3pro 인물 색감이 좋다고 하는데.. 난 데스막투색감이 더 맘에 든다.
아침부터 자전거 태워 달라고 울상이다.
태린이..양 처음 보지?
물놀이 하다 추울까봐 잠깐 물 밖으로 데려 와서 큰 타올로 꼭 싸매 줬다. 에고~ 귀여운 것
처음엔 무서워서 계속 울더니 제법 적응이 됐는지..여기 저기 두리번 거린다.
집으로 떠나기 전에 산책 중~
얼굴 긴 형제들~
벌써 십년지기 회사 동료다. 담에도 좋은 시간 같이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