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II

설 연휴 기간동안 태린이 모습들...

우리 태린이도 본가로 처가로 돌아다니느라 고생 많이 했다.

별 사고 없이 잘 다녀서 다행이다.

...HJ...

photo with DP-1

ㅋㅋ..처가집에서 잠깐 마당에 멍멍이 보러 나가려고 내 옷으로 폭 싸놓았다.

태린이 지금 끙아 하려고 힘주고 있다. --;

서울집에서 지구본 갖고 많이 놀았다. 지구본 하나 사줘야 겠다. 세계 속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

준기네가 설 선물로 태린이 삔을 사줬다. 삔 꽂아 주니 너무 웃긴다. 남자애가 삔 꽂은 것 같다.

예은이 언니랑 같이~ 태린아. 어디 봐. 여기 봐야지. --;

처가집 해피가 새끼른 낳았다. 강아지들이 넘 귀여워서 태린이도 보러 나왔다. 신기한지 열심히 쳐다 본다.

따뜻한 겨울 오후 햇살 속에 선경이가 더 즐거워 한다.

강아지도 귀엽고 태린이도 귀엽다.

엄마 얼굴이 작긴 작구나. 애기랑 비슷하네. 크기가~

서로 응시 하다... 강아지도 애기가 신기한듯...

들어가기 전에 모녀가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