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별꽃 정원-태린이와 진모

2011년 3월 18일 11시 43분에 작성한 글입니다.

태린파 2011. 3. 18. 11:45

진모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으러 셀프스튜디오에 왔다.

조금 지난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아빠의 실력을 믿어보기로 했다.

조금은 재밌는 표정!


능청스럽게 웃는 모습같다.


옆에서도 한컷!


모자쓴 진모가 넘 귀여웠다. 곰돌이와 함께라 더 그런가?~


우리 태린이는 이 장면 내내 뒤에 있었다. 제발~~


셋 모두 잘 나온 표정이 없다. 한명 찡그리면 나머진 좋구..

번갈아가며 표정이 별로라 이 사진이 그래도 괜찮은편!

가족사진 찍기 힘들앙! --::

점점 내 체력은 바닥 나고 있지만

좀더 멋진 진모의 모습을 담고 싶어 참고 스마일~! ^^::


마지막 엔딩은 미소로~! 엄마 아들 잘 했어요~ 짝짝짝!!!

사랑해~ 건강하게 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