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정원-여행

번지점프를 하다....

태린파 2005. 8. 18. 21:41

올해 여름 피서가서 강원도 인제에서 뛰어 내렸다.

같이 간 친구들..한명은 뛰어 내릴 줄 알았는데..

다 배반때리고 혼자 뛰어 내림..

뛰어 내리는 순간의 그 오싹함, 두려움, 짜릿함이..

아직도 생생하다.

몇번 튕기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니까..

끝에가서는 어떤 상쾌함,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다.

잼있는 경험...^^

...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