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정원-여행
신선대에서 옥정호로
태린파
2005. 6. 18. 22:11
이날의 빨간티는 정말 굿였다.!!
사진빨~~ 죽임돠~~~!
정말 탐스럽게도 달린 버찌들이당!!
쩝쩝!!!
그렇게 오빠가 가고파 했던 '옥정호'
토욜 퇴근하자마자 달려간 곳이였다.
많이 기대했는데...산위에 있는 호수라 하여
한참 산을 올라가면 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의외로 쉽게 찾은 호수..
호수 안에 있는 작은 섬은
너무도 평온해 보였다.
전망대 휴게소 앞에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