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정원-일상
친구놈네 집에서..
태린파
2005. 3. 6. 22:09
간만에 친구놈네 놀러 갔다..아주 간만에..
오랜만에 만나도 마치 어제 만난던 것 같은..
고딩때 친구다. 그래서 그 때 친구가 좋은가 보다.
맛있는 아구찜도 먹고..집에서 술도 한 잔 먹고..
넘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서..나도 슬슬 결혼하고 싶다. --;
...HJ...
친구놈 의상이 너무 개방적이죠? 이런 사진 올렸다고 혹시 초상권 침해로 고소하면 어쩌지? --;
이 친구도 사진을 무척 좋아한다. 이번에 구입한 istDS...으..갖고 싶다. 감도를 올려도 노이즈 없는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 짜식..열라 자랑하두만.. 뽀개고 올려다.. 물어낼 돈 없어서 걍 왔시유. ㅜㅜ
다같이 함께 찰칵... 친구놈 와이프도 안지 벌써 7~8년 된것 같다. 인경씨~ 먹이고 재워줘서 고마왔고..
넘 재미있었어요. ^^
고딩땐 촌놈 같았었는데..ㅋㅋ 많이 멋있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