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정원-일상

옆동네 놀이터

태린파 2010. 10. 4. 12:57

태린이가 주로 애용하는 놀이터는 네군데나 된다.

아파트 단지내에 언니 놀이터랑 아기 놀이터..

언니 놀이터는 좀 큰애들용이고 아기 놀이터는 딱 태린이한테 알맞다.

언니 놀이터에서는 그네를 탈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앞에 노은천 건너 있는 공원에 있는 놀이터.

공원 조그만 연못에 거북이가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린 거북이 놀이터라고 부른다.

흙장난도 할 수 있고, 제일 높은 미끄럼이 있어서 태린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다.

그리고 마지막 한 곳이..

이 날 간 옆동네 놀이터..

3단지 앞에 있는 놀이터라 이렇게 부른다.

여기는 터널로 된 미끄럼이 있다.

요 시기만 해도 겁나서 못 타더니..

지금은 잘 탄다..

태린아~ 다음엔 어디 놀이터 갈까? ^^

...HJ...

photo with NX10+30.2

열심히 미끄럼에 오르고 있는 태린이~


휴~ 다 올라왔다~!!



이제 미끄럼 타야지~!




태린아..표점 넘 웃겨..





역시 미끄럼은 인상을 쓰면서 타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