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린파 2010. 3. 16. 22:12

요즘은 집에 들어가면..

태린이랑 많이 놀아 주려고 노력한다.

왠종일 엄마 아빠랑 떨어져 지내야 하는 게 안스러워서...

내가 좀 피곤하더라도 같이 퍼즐도 하고 '점프'놀이도 한다.

아무쪼록 떨어져 지내도...

저녁에나마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길 바란다.

태린아. 많이 사랑하고..그리고 미안해..

...HJ...

1dmark2n + 24-105L, a900 + sigma 50.4

이제 제법 여자애같다..뭘 그리 맛있게 먹니?

태린이 집 앞에서~




열심히 뽀로로 보고 있다.


사진 찍으면 요즘은 '브이' 한다. 근데 저게 뭐여? 아무리 봐도 'V'론 안 보인다. ㅋㅋ

태린아..멍이들 밥 다 줬어?


'뭔가 이상해~' 하는 표정이다.


엄마가 머리 묶어 주니까 그렇게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