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쿡 전망대를 다녀와서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하였다.
이곳 공원이 많다하는데
그 중 헤글리 공원에 도착했다.
너무도 아름한 나무들이 많았다.
사실 멋진 나무들이 외국에서 건너왔단다.
먼 훗날을 바라 볼 줄 아는 이들이다.
우리 나라도 공원만 떵그라니 만들지 말고
미래 후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멋진 나무들도 심어 놓고.. 해야 할텐데...
나무속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나무 안에는 엄청난 가지들이 뻗어있었다.
마치 우리가 스머프가 된 기분이다.
나무에 오르기도 해보고..
이 꽃은 조화이다.(확인작업 중!)
예쁜 꽃들도 많았다.
여긴 다알리아 정원이다.
장미정원 입구에서..
남편이 앉아보란다.
나름 이뿐 구도!ㅋㅋ
남편도 멋진 구도에서..
시내투어를 나왔다.
꽤 큰 건물들도 있고 백화점도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 (일부러 외국인 지나갈 때 찍고자 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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