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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정원-여행

다섯째날-1 ... 헤글리공원

마운트 쿡 전망대를 다녀와서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하였다.

이곳 공원이 많다하는데

그 중 헤글리 공원에 도착했다.

너무도 아름한 나무들이 많았다.

사실 멋진 나무들이 외국에서 건너왔단다.

먼 훗날을 바라 볼 줄 아는 이들이다.

우리 나라도 공원만 떵그라니 만들지 말고

미래 후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멋진 나무들도 심어 놓고.. 해야 할텐데...

나무속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나무 안에는 엄청난 가지들이 뻗어있었다.

마치 우리가 스머프가 된 기분이다.




나무에 오르기도 해보고..



이 꽃은 조화이다.(확인작업 중!)

예쁜 꽃들도 많았다.




여긴 다알리아 정원이다.


장미정원 입구에서..

남편이 앉아보란다.

나름 이뿐 구도!ㅋㅋ

남편도 멋진 구도에서..

시내투어를 나왔다.

꽤 큰 건물들도 있고 백화점도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 (일부러 외국인 지나갈 때 찍고자 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