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밑 자락에 곰츠 레스토랑이 있다.
사장님이 카메라와 사진에 관심이 많은 분이란다.
오래된 클래식 카메라로 장식된 내부가 넘 맘에 든다.
카메라는 참 매력적인 기계이다.
첨단 카메라건... 몇십년된 기계식 카메라건..
나름대로의 매력을 발산한다.
나도 젊어서는 신선한 총명함과 세련됨을.....
늙어서는 중후함과 진한 커피향을풍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HJ...
photo with EOS5D+100.2+430EX(sometiems)
내부에 진열되어 있는 거장들의 작품들..
크...멋지다.. 나도 몇 대 가져다가 집에 진열해 놓고 싶당..
등도 참 세련되니 멋지죠?
출사 후 모임을 갖는 분들 중 한 명이 실내에서 촬영하고 있다. 나도 덩달아 도촬...
누군지 전혀 분간할 수 없으니 초상관 침해는 아니겠징? ^^
옛날의 캠코더 같은 것이다. 클래식컬한 느낌이 넘 좋다..
선경이가 찍어 줬는데..맘에 든다..
레스토랑을 나오는 길에... 담에 언젠가 한 번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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