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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정원-여행

담양에서 마지막날

photo with D50 + 17~70



담양 곳곳이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다.


멋진 길에 매료되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총도 쏘고~!


이곳은 "대나무 박물관"이다.

박물관 옆에는 체험학습장이 있었다.

우린 여러가지 중에서 대나무 방석을 만들기로 했다.

가격이 젤루 비쌌구 웬지 실용적일거 같아 시작했다.

그런데 손가락 퉁퉁 부었다.

둘이서 1시간이면 완성한다 했는데

거짓뿌렁~!!

한시간 반이나 걸렸다.

에효~! 그래두 뿌듯!!

우리집 가보로 남길 작정이다.




여기는 유명한 옛문장가들의 글들이 전시되어있는

"가사문학원"이다.

국문학도라면 꼭 들러야 할 곳이겠지만

우리로선 도대체 왜 왔는지~!!



사진이나 찍어봅세!!



이곳은 "소쇄원"이다.

조선시대의 한 양반의 개인 정원이란다.



물장난중이다.


애써 계곡 밑으로 기어 내려가더니

물장난 하며 사진 찍어달란다.ㅋㅋㅋ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공기좋은 곳이다.

나도 이런 곳에 개인 별장 짓고 살면

좋으려나??



다리 위에서...



마지막으로 들린 호수가~

담양에는 세개의 호수가 있다.

물 맑고 공기 좋고 나무가 많은 담양..

생각만으로도 절로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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