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피서가서 강원도 인제에서 뛰어 내렸다.
같이 간 친구들..한명은 뛰어 내릴 줄 알았는데..
다 배반때리고 혼자 뛰어 내림..
뛰어 내리는 순간의 그 오싹함, 두려움, 짜릿함이..
아직도 생생하다.
몇번 튕기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니까..
끝에가서는 어떤 상쾌함,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다.
잼있는 경험...^^
...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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