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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별꽃 정원-태린이와 진모

진모를 만나다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빼빼로 데이라 다들 하루 더 늦게 낳으라고 했었는데...ㅋㅋ

드디어 아기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

아기를 안기위해 아침부터 앉는 연습부터

걷는 연습까지 해냈다.

역시 엄마는 아기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거 같다. 모정의 힘은 위대해~!!


지금까지로 봐선 인물이 빠지진 않는 듯!!

제발 눈을 떠다오~~~

우리 아기의 길쭉한 다리!

쭉쭉 늘어나길~~

손가락도 길다!

엄마아빠를 안닮았다.

누굴 닮은 걸까?

우리아기 전신샷!

음~ 작은 얼굴에 긴다리..

맘에 들어!!ㅋㅋ

우리 큰 딸 태린이와 함께!

아직까지 동생의 존재에 대해 잘 받아들여지지 않나보다.

봐도 보는 둥 마는 둥

태린아~ 동생 잘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