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느티나무 정원-여행

안면도 여행

친구네 가족과 안면도 여행왔다.

 

아기자기한 펜션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사진도 찍고,

 

둘째 날에는 바다도 보고 수목원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몇년간은 이런 시간을 갖기 힘들겠지?

 

하루 하루가 소중한 요즘이다.

 

 

넓은 펜션을 빌렸는데.. 베란다에 고기 구워 먹는 시설도 갖춰져 있고 흔들 그네도 있다. 좋다~!

 비누방울아..나의 칼을 받아랏`!

 

진모는 늘 엄마랑 짝궁..

으.. 또 먹고 싶다.  

  반갑다. 친구들아.. 진서바..눈 떠.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는 진모~!

 

  펜션 뜰에서 아침 산책을..

  아가씨들.. 예쁘게 잘 커요~!

  지우랑 잘 어울리 노는 태린이..지우가 잘 챙겨주니 좋은가 보다.

  단체 사진 도전했지만.. 애덜 표정이 완전...ㅜㅜ

  이 조합은 모지? 나 아저씨 같다. ㅜㅜ

  다들 처녀같아용. --;

  보기 좋다~

 잘 어울린다~! 

 

현정아. 안뇽~!

진서비..볼 늘어난거 봐라. ㅋㅋ

 

파도 가까이에 갖다 놓으면.. 저렇게 뛰어 나온다. 나는 사진이나 찍고.. ㅋㅋ

 

파도 온다.. 걸음아.. 날 살려줘~!

승마 체험도..

태린인 지인이랑 탔어요~

 

올..폼이 좀 나는 듯

 

안면도 수목원에서..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추웠다.

 

태린아..포도가 아니란다.

 

진모야.. 옛날 집은 이렇게 툇마루가 있어. 멋스럽지?

 

 

죽고 못사는 모자...

진모야..이제 집에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