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에 왔다.
5월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겠지..
놀 것도 없이 힘들게 쫓아 와 준 애들한테 고맙고 미안하다.
우린 좋았는데...
한 5년 후쯤 다시 한 번 와보고 싶다.
그 때까지..
초록 빛 아름다움을 잔 간직하고 있거라~
a99+17-35za
외도 올라가는 입구에 서 있는 분수.. 이날 좀 더워서 분수가 시원하니 더욱 돋보였다.
불평도 별로 안 하고 잘 따라와준 진모..역시 남자다~
저기 태린이 간다.
오..배경도 모델도 굳...
진모 배꼽
태린이 표정 좋아요~
외도는 정말 사진찍기 좋은 곳...
이 사진 맘에 듬~
진모..똥폼 풀어~!
진모가 계속 딴 짓해서..이 사진 찍느라고 힘들었다. 결국은 "하늘에 저게 뭐지?"로 해결.
예들아..무슨 생각해~?
시원스러운 사진~
우리 아가들은 동상만 있음 기어 올라 간다. ㅜ
내려오는 길에.. 고생들 많았다. 많이 힘들었지?
'느티나무 정원-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도 여행 (1) | 2013.05.06 |
---|---|
여수 트릭아트 뮤지엄.. (0) | 2013.04.10 |
제주도 여행 둘째날 테디베어 뮤지엄, 중문 해수욕장.. (0) | 2011.08.20 |
제주도 여행 둘째날 트릭아트 뮤지엄에서 (0) | 2011.08.20 |
제주도 여행 첫날... (0) | 2011.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