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진모랑... 서울에 다녀 왔다. 이제 투석까지 받으시느라 힘드신 아버지가... 진모 덕에 잠시나마 웃음을 찾으신다. 즐거운 한 때를 프레임에 가둔다. 내 소중한 가족들.. 억지로 세월을 막을 순 없겠지만.. 내 기억에서, 사진에서 만은.. 늘 그 모습 그대로.. 간질 될 것이다. 아버지.. 많이 불편하시고 힘드시겠지만.. 그 모습 그대로라도.. 오래 오래 그 자리 지켜 주세요. 자주 찾아 뵐께요. ...HJ...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