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봄 외도 여행.. 외도에 왔다. 5월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겠지.. 놀 것도 없이 힘들게 쫓아 와 준 애들한테 고맙고 미안하다. 우린 좋았는데... 한 5년 후쯤 다시 한 번 와보고 싶다. 그 때까지.. 초록 빛 아름다움을 잔 간직하고 있거라~ a99+17-35za 외도 올라가는 입구에 서 있는 분수.. 이날 좀 더워서 분수가 시원하니 더욱 돋보였다. 불평도 별로 안 하고 잘 따라와준 진모..역시 남자다~ 저기 태린이 간다. 오..배경도 모델도 굳... 진모 배꼽 태린이 표정 좋아요~ 외도는 정말 사진찍기 좋은 곳... 이 사진 맘에 듬~ 진모..똥폼 풀어~! 진모가 계속 딴 짓해서..이 사진 찍느라고 힘들었다. 결국은 "하늘에 저게 뭐지?"로 해결. 예들아..무슨 생각해~? 시원스러운 사진~ 우리 아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4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