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에서..
태린이랑 분수 속으로 뛰어 들다...
뜨거운 여름이..
물방울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HJ...
photo with EOS-1DS MKii + 70-200
ps: 간만에 내 사진이 엄청 많다. 내가 태린일 안고 분수에 들어가서 나만 찍혔다. 에이~ 쑥쓰럽넹.
태린이.. 이 때까지만 해도 멀쩡하다. ㅋㅋ 어떤 일을 당할지도 모르고..
자..슬슬 분수 맞아 볼까??
약학게 한 번 분수 맛 보고..
잠시 쉬는 시간...
다시 시작~ 강도 올려서...
태린이.. 무서운 듯 하면서도 울지는 않는다. 재미 있어서 안 우는지..겁에 질려서 그런지..ㅋㅋ
자..잠시 또 쉬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맞고 가자~ 시원하니 좋네. 내가 더 좋아하는 듯..
태린이..이번엔 제대로 맞았다. 모자도 안 쓰고.. 저 표정들 넘 웃긴다.
이런 사진 보고 웃는 나랑 선경이.. 부모 맞아.??? ㅋㅋ
에고고.. 철없는 엄마, 아빠 땜에 죽을뻔했네... 아동 학대 죄로 신고할거야. --+
여름을 닮은 아이들...
마무리는 꽃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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