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느티나무 정원-여행

둘째날 - 남이섬 NO.1

남이섬을 향해 가고 있는 유람선 안에서..

드디어 남이섬에 도착했다. 토욜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남이섬엔 여러가지 멋진 조각들이 많았다.

그중에 나무로 만든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여기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의 성이다.

조각이 넘 작아서 키를 낮추었는데...

일부러 얼굴 작아보이려는 이호종씨~~ ㅋㅋㅋ

난구멍이 작아 얼굴이 보이지도 않는다.

화장실이 급해 보이는 듯해 보이는데

거긴 거시기가 아녀요~

아프리카의 냄새가 물신 풍기는 조각품가게이다.

지금 들고 있는 건 문갑을 열면

뱀이 튀어나오는 건데 넘 귀여웠다.


저기 보이는 전시관은 돈을 내고 들어가는 곳이여서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그 옆 건물엔 작은 동네 문방구점같은곳이 있었는데

그곳엔 우리들의 어릴적 장난감이며 불량식품들을 팔고 있었다.

'느티나무 정원-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도전-날으는 바나나 보트  (8) 2005.08.21
남이섬 NO.2  (2) 2005.08.21
둘째날~ 춘천 닭갈비  (3) 2005.08.21
인제 산골 펜션에서 고기 파티~!  (2) 2005.08.21
번지점프를 하다....  (1) 200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