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을 향해 가고 있는 유람선 안에서..
드디어 남이섬에 도착했다. 토욜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남이섬엔 여러가지 멋진 조각들이 많았다.
그중에 나무로 만든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여기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의 성이다.
조각이 넘 작아서 키를 낮추었는데...
일부러 얼굴 작아보이려는 이호종씨~~ ㅋㅋㅋ
난구멍이 작아 얼굴이 보이지도 않는다.
화장실이 급해 보이는 듯해 보이는데
거긴 거시기가 아녀요~
아프리카의 냄새가 물신 풍기는 조각품가게이다.
지금 들고 있는 건 문갑을 열면
뱀이 튀어나오는 건데 넘 귀여웠다.
저기 보이는 전시관은 돈을 내고 들어가는 곳이여서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그 옆 건물엔 작은 동네 문방구점같은곳이 있었는데
그곳엔 우리들의 어릴적 장난감이며 불량식품들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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