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온 작년 겨울..
태린이랑 갑천에서 눈썰매 놀이..
같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데이트도 하고..
추억으로 남을 2012년 눈이 소복이 쌓인 어느날..
나중에..언젠가..이 한 때를 태린이가 기억해 내고 미소 짓기를 바라며
아빠가 포스팅한다.
a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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