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날이라 오월드에 갔다.
난 노동자만 쉬는 줄 알았는데..
왠걸.. 중고딩까지 와서 난리다.
사람 많은 곳에서 애들 캐어 하며 놀이 기구까지 태워 주려니..
무지 힘들다.
아빠 되는건 여전히 어렵다.
담에 놀이기구 타러 갈땐... 똑딱이만 가져 가야지~ 에효~
꼬마 기차.. 이런게 딱 너희 수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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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바이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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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남..--; 결국 담당자가 바이킹 세워서 우리 애들 먼저 내려놓고 다시 작동.. 쪽팔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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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이 장미 버금가게 화려하다는 사실을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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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이스크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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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을 배경으로 와이프랑 애덜 사진 찍고 싶었지만.. 애덜이 포즈를 잡아 주려면 아직 시간이 더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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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무척이나 고왔던 투톤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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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 표정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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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튤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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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린이가 유모차는 더 많이 탄 듯.. 아직 아기 같은 우리 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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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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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진모가 아닌 너를 꼬옥 안아 주니까 좋지? 근데 이 때 진모는 모 하고 있었을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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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는 분수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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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망치..맘에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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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와 분수..다시 한 번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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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맑은 웃음.. 쭈욱 간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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