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남문 광장에..
태린이 자동차 태워 주러 갔다.
무선으로 움직여서 태워 주는 건데..
이런.. 송신 거리가 2m도 안 되는 것 같다.
편하게 한 곳에 서서 조정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계속 쫓아 다녔다.
물론 마누라가 주로 쫓아 다니고 난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태린이 처음엔 모터 소리에 좀 무서운 것 같더니..
나중엔 그냥 탄다..
썩 재미있어 보이는 표정은 아니었지만..
세 가족이 함께 하는 나들이는 늘 행복하다.
...HJ...
photo with EOS 1DSMK2 + 70-200 2.8 IS
수동 차량임. 기어 조작중...ㅋㅋ
Driver 의 Force가 느껴진다...킄
엄마랑 아가랑 즐거운 한 때...
태린아..어딜가나 살짝만 돌아보면 늘 엄마, 아빠가 있어..그치?
태린인 엄마가 젤 좋아요~
자.. 차에서 내리기 전에 포즈 함 취해봐. 태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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