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린인 감기를 달고 산다.
좋은 계절 가을..
우리 가족은 제대로 된 나들이도 거의 못햇다.
주말 저녁 짧은 수목원 산책으로 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 본다.
(역시나, 이날 나들이 후 태린이 감기 심해졌다. --;)
...HJ...
photo with EOS-1DSMK2 + 100.2
간만에 마누라 모델 만들기했다. 붉은색의 고운 단풍이 없어서 아쉬웠다.
태린이 옷 더 입혀서 나갈걸~
마누라..아직 젊어 보이는 구료..ㅋㅋ
태린아..땅 바닥에서 또 뭐 주었냐..??
가을을 닮은 마누라...^^
태린아..그렇게 아무데나 앉으면 안 돼..ㅜㅜ
무슨 꽃일까??
역시나 찍기 어려운 역광 사진.. 하지만 모델 표정과 입체감 등등을 생각하면 늘 도전해 보고 싶다.
태린인 뒷통수만 보이네..ㅋㅋ
처음으로 음료수를 사줬다. 뽀로로가 그려져 있는 파란색 통..
엄마.. 그거 내꼬야..
맨드라미 꽃밭에서 엄마랑~ 꽃에서 꿀나오는거 빨아 먹으라고 했더니..씹어 먹었당. --;